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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매쉬 업 이벤트 참가 리포트, 다음엔 웹 3.0?

David Lenehan and Richard MacManus ( CNET Japan ) 2007/03/13 2007년 2월 22일, 런던에서 열린 매쉬 업 이벤트에 참가했다. 이 이벤트는 「베코시스」(Vecosys)와 「이트라이브즈」(eTribes)가 개최했다. 이날 밤의 화제는 「다음엔 웹 3.0 인가? : 시맨틱 웹의 등장」(What's Next, Web 3.0?: The coming of the semantic web)이었다. 좌담식 공개 토론의 참가자는 「세갈라」(Segala)의 폴 월시(Paul Walsh)와 「X-포트」(X-Port Ltd)의 마크 버벡(Mark Birbeck), 토니 피시(Tony Fish)였고, 이 이벤트의 진행자 역은 세티 샘 (Sethi Sam)이 맡았다. 샘은 우선 시맨틱 웹의 진행이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에 대해서와 마이크로 포맷의 등장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HCard」나 「HCalender」등의 포맷을 사용하고 있는 몇 개의 사이트를 예로 들었다. 마이크로 포맷에 친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겐 「worldcupkickoff.com」라는 사이트를 마이크로 포맷을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의 좋은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이트의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에는 유저들이 월드컵의 시합 일자를 기록하는 부분에 HCalender 포맷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 포맷은 서드 파티가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도입한 브라우저로밖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파이어폭스 3」(Firefox 3)에서는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기능이 될 것으로 현재 확실시 되고 있다. 편집자 주: 마이크로 포맷 - 메타데이터의 일종으로 HTML 콘텐츠에 그 내용을 추가적으로 기술하기 위한 포맷, 웹 콘텐츠의 내용을 고려한 데이터베이스화를 진행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마이크로 포맷의 표준은 XML(XHTML)의 기술로 구성된다. X-Port 마크 버벡이 최초로 발언권을 가졌다. 그는 자신의 제품인 X포트와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수개월 내 시맨틱 웹의 엄청난 성장과 마주할 것

조광현 기자 ( ZDNet Korea ) 2007/02/14 13일 서울대 의생명지식공학연구실이 주최한 시맨틱 웹 2.0 컨퍼런스는 시맨틱 웹 2.0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였다. 이미 수 년 전 알려지면서 크게 관심을 받았던 시맨틱 웹은 첫 관심에 비해 부각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이렇다할 프로젝트가 국내에 소개되지도 않았고, 본격적인 움직임도 감지되지 않았기 때문.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방한한 아일랜드 DERI 연구소의 스테판 데커 교수와 서울대 김홍기 교수, 독일 칼스루에 대학 AIFB 연구소의 데니 브란데치크 교수를 만나 시맨틱 웹 2.0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전망을 들어봤다. 스테판 데커 교수는 아일랜드 국립대학의 전임교수로 DERI(Digital Enterprise Research Institute) 연구소의 디렉터이다. 그는 이전에 스탠포드 대학과 칼스루에 대학에서도 연구했고, 시맨틱 웹, 메타데이터, 온톨로지, 반구조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데니 브란데치크 교수는 독일 칼스루에 대학의 AIFB(Institute of Applied Informatics and Formal Description Methods) 연구소 연구원이다. 현재 온톨로지 이밸류에이션, 웹 2.0 패러다임과 시맨틱 기술의 조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DERI는 어떤 연구 기관인가?스테판 데커 교수: 2003년 설립되었고, 현재 85명이 시맨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DERI의 연구는 이제 웹에서 애플리케이션 확장 단계로 e러닝, 전자정부 등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대한 연구는 성과가 나오는 대로 아일랜드에서 별도의 회사로 분사해 나갈 예정이다. 스테판 데커 교수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의생명지식공학연구실은 DERI와 어떤 관계이며, 어떤 작업을 진행하고 있나? 김홍기 교수: DERI와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갖기로 하고,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시맨틱 웹, 2.0으로 거듭나라!

윤석찬 (다음 R&D 센터 팀장) 2006/05/16 얼마 전 우리 나라 블로거들 사이에 국내 시맨틱 웹 연구의 현황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이 논쟁은 ETRI의 전종홍 선임연구원은 최근 인공지능(AI)이나 자연어 처리(NLP) 같은 시맨틱 기술 중심으로만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이 “시맨틱 웹(Semantic Web)”이라는 이름을 빌어 연구를 계속 하면서도 정작 산업적으로 중요한 “웹”이 빠져 있는 국내 연구 실정을 개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늘 시맨틱 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논리가 마지막에 가서는 "웹"은 어디론가 스리슬적 사라지고, 거창하고 복잡한 온톨로지와 추론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지능 정보 처리에 대한 이야기들만 남는 식이죠… 도대체 "시맨틱 웹"으로 시작한 이야기의 결론에서 우리의 "웹"은 어디에 있습니까? 온톨로지만으로 웹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출처: HolloBlog ‘온톨로지 유감’ 중에서) 전 연구원은 유명 블로거이자 웹 표준 연구자로 필자와 국내 웹 초창기 때부터 인트라넷, 지식 기반(KB)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ETRI 내에 W3C 한국 사무국을 유치하는데 일조 했을 뿐 아니라 2002년부터 국내에 시맨틱 웹을 소개하고 관련 연구를 지속해 왔다. 그런 사람이 마치 국내 시맨틱 웹 연구 자체를 부정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질 수 있다. 시맨틱 웹의 현재그런데 전 연구원이 말하는 국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외의 시맨틱 웹 표준 연구 속의 현실도 알 필요가 있다. 1992년 웹을 처음 만들었던 팀 버너스 리는 하이퍼텍스트(HTML)와 HTTP라는 아주 간단한 기술 사양 만으로 정보를 연결하고 기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나아가 인간뿐만 아니라 기계도 이해할 수 있는 상호 호환성을 위한 시맨틱 웹을 제창 했다. 이것은 정보의 접근 자체에 대한 제악이 없어야 한다는 비전에 근거한다. 이러한 목표를 통해 나온 ...